📖 뜻과 설명
다리가 셋 달린 세발토기는 백제 고유의 토기입니다. 세발토기는 한성·웅진·사비 등으로 도읍이 옮겨짐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달라지고 사용 지역도 점차 넓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백제의 영역 확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발토기는 한성기에는 주로 생활 유적에서, 웅진·사비기에는 무덤에서 출토됩니다. 이것은 세발토기가 음식용 그릇에서 점차 제사용 도구로 바뀌었음을 알려 줍니다. 전시된 세발토기는 생활 유적인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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